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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잘 나가던 투수였지만 현재는 프로야구 2군에 소속된 별볼일 없는 외야수 동치성. 애인에게 갑작스런 이별을 통고 받은 날, 설상가상으로 3개월 시한부 판정까지 받는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현실을 비관하며 치성은 술을 들이붓고, 다음 날 여관에서 깨어나 전날 방문한 바의 바텐더 한이연을 마주한다. 징그럽게 안 풀리는 그에게 그냥 알던 여자가 날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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