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후반, 오다 노부나가 사망한 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정권을 잡습니다. 전쟁의 시대는 곧 끝나지만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통치는 백성들의 삶을 어렵게 만듭니다. 센코 이케노보 스님은 꽃꽂이의 대가입니다. 그는 세상의 평화를 기원하며 꽃꽂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노력합니다. 그는 리큐와 좋은 친구가 됩니다. 리큐는 승려이자 정치가입니다. 그는 차노유에게 가장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리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에 의해 하라키리를 강요받습니다. 승려 센코 이케노보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