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2018), 그리고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2004), "탄생"(2004), "더 퀸"(2007),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9), "킹스 스피치"(2011), "아르고"(2012), "작은 아씨들"(2020) 등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들을 아름다운 선율로 완성, 순간을 영원으로 만드는 영화 음악의 거장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웨스 앤더슨, 자크 오디아르, 조지 클루니 등과 함께 한 그의 음악과 영화, 사랑, 인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