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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의 한 작고 후미진 마을에 사는 세 젊은 여성은 자신의 꿈과 야망이 억압받고 있음을 느낀다. 이제 암사자들의 포효를 들을 시간이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2019)의 배우 르와나 바즈라미는 이 영화로 감독으로 데뷔하여, 칸영화제 감독주간 섹션 역사상 최연소 감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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