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요시 아야카는 1996년생 일본의 여성 패션 모델 겸 배우 겸 뮤지컬 배우이다. 패션 잡지인 세븐틴의 모델 활동으로 인해 일본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현 소속사는 대형 사무소인 아뮤즈이며, 현재 모델 활동에서 점차 배우, CF 모델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어린 시절에 아뮤즈의 초/중학생 아이돌 그룹인 "성장기 한정 유닛" 사쿠라 학원 등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으나 소속사인 아뮤즈에서 밀어주질 않아 그닥 두각을 드러내진 못했었다. 그러다 드라마 GTO에서 나온 조연 여학생역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본격적으로 얼굴이 알려진것은 동명의 만화를 실사화한 드라마 엔젤하트의 샹잉역. 엔젤하트 이후로는 배우로서 뚜렷한 행보를 보이지 않다가 2018년에 개봉하는 동명의 유명 인기 만화를 영화화한 이누야시키에서 조연인 이누야시키 마리 역을 맡을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 2017년 8월 24일 잡지 "세븐틴"을 졸업하며 세븐틴의 전속 모델 활동을 마쳤다. 2020년에는 아리스 인 보더랜드에 조연으로 출연했는데, 드라마가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며 배우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2021년에는 뮤지컬 '더 프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써의 커리어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