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마다 대구 대표 음식을 걸고 펼쳐지는 후반 라운딩 시작! ‘공치리’와 ‘골크러쉬’ 팀에게 날아든 파/격/제/안 = 팀원 트레이드!? “한 팀은 내쫓기는 거고 한 팀은 보내주는 거죠” 불신과 눈치 속 살아온 ‘공치리 이경규’ ↔ 최강 실력자 ‘골크러쉬 박선영’의 뒤바뀐 운명! “우리 편에 있으니까 너무 든든하다~” 실력은 기본! 입질은 선택! ‘공치리’ 팀의 정신적 지주가 된 선영!! 자의 반, 타의 반! 같은 편이 된 ‘경규x예련’의 시작된 도발(?) 그/리/고 “왜 말을 안들어요!! 왜!!!” 공치리 사상 최초! 폭발해버린 유현주 프로! 그녀가 내 편에게 격노한 사연은? 예측불가 라운드! 후반전 승리를 잡아, 대구 대표 만찬을 즐길 팀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