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는 호민관이 된 안토니우스를 원로와 타협하기 위해 로마로 보낸다. 어린 옥타비아누스, 보레누스와 풀로와 함께 로마에 도착한 안토니우스는 환호를 받으며 로마에 입성한다. 이 관경을 지켜보던 폼페이우스와 카토는 긴장을 한다. 보레누스와 풀로가 옥타비아누스를 아티아에게 돌려보내자, 아티아는 그들을 만찬에 초대한다. 많은 술잔이 오간 뒤, 보레누스는 자기는 공화정을 믿고 지지한다고 발언한다. 옥타비아누스는 로마인들은 고통받고 있다며, 변화를 요구했고, 이것은 아티아를 놀라게 한다. 풀로는 더 나아가 시저가 로마에 와서 폼페이우스와 그 무리들을 코끼리로 밟아 버려야 한다고 하며 로마는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만찬이 끝난 후, 보레누스는 가족이 있는 집으로 풀로는 홍등가로 향한다. 안토니우스는 폼베이우스를 만나 교섭을 시도하지만 시저의 몰락에만 관심이 있었다. 폼페이우스는 내란을 일으키고, 안토니우스의 거부건 행사에도 불구하고 원로의 힘을 얻어 시저를 로마의 적으로 공포하게 만든다 상징하는 금 독수리상이 도난당하자 안토니우스는 보레누스와 풀로에게 찾아낼 것을 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