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N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는 가운데, 혼자서 캔버스에 붓을 놀리는 니스카. 니스카는 BRT5를 탈퇴하던 당시 제시에게 용서하지 않겠다는 말을 들었던 일을 떠올리고 있었다. 니스카의 탈퇴를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던 제시의 마음을 눈치챈 히메나. 히메나는 제시에게 컬래버 라이브를 제안하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것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제시가 니스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일을 돕는다. 한편, 쿠온은 BRT5 멤버들에게 점점 인정받고 있었지만 신경 쓰이는 점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