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프랜차이즈 일인자 백종원, 미슐랭 상륙! 스페인에서 펼쳐지는 백종원의 극한 장사일지 <장사천재 백사장2> 여섯 번째 이야기! (근) 완장의 무게 (엄) 드.디.어 1호점 점장 장우에게 완장이 채워졌다! 점장우의 성공적인 데뷔를 도울 비장의 무기, 마늘 닭강정도 준비 완료! 그런데.. 왜 오늘따라 손님이 없는 것 같지? 백사장의 ‘매출 유지’ 특명 지키기 위해 독기 모드 돌입하는 점장우! 마감 시간이 다가와도 장사를 끝낼 생각이 없는데.. “오늘 24시간 영업한다고 해!” 밤샘 장사(?)까지 각오한 이장우의 점장 데뷔전이 펼쳐진다! 아.. 사장님의 빈자리가 이렇게 컸던가... ‘분점 OPEN’으로 인해 포지션이 바뀐 주방은 혼돈 그 자체! 급기야 손님들의 특별 주문 요청과 재료 소진 사태까지 발생하자 너무도 그리워지는 한 사람... “사장님! 사장님 나와라 오바!!” 결국 백사장에게 긴급 S.O.S 보낸 장우! 하.지.만! 장우의 긴급 S.O.S에도 백사장은 대답이 없는데.. 과연 점장우는 이 위기를 딛고 장사영재 이장우로 거듭날 수 있을까? 백사장-서비스=0 2호점의 골목은 관광객이 아닌 ‘지역주민’ 상권이다! 장사 30분 만에 상권 파악 끝낸 백사장의 서비스 러쉬~ 사장님 이렇게 서비스 많이 주시면... 사랑이죠..♥ 덕분에 2호점은 문전성시 🎊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백사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 갑자기 손님들의 발길도 뚝! 끊겨버렸는데.... 존박과 파브리만 남은 2호점엔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