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알콩 달콩 러브라인으로 꾸며진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특집!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가수 노사연과 애프터 스쿨의 유이가 평강공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편은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특집으로 노사연, 유이, 송지효가 각각 뚱강 공주, 평강 공주,멍강 공주가 되어 자신의 온달들을 찾아 런닝국의 최고의 장수로 만드는 미션을 받아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오프닝에서 고구려 공주 의상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자신의 온달들을 찾는 과정에서 바보온달로 분한 남자 멤버들은 공주를 기다리며 우스꽝스러운 상황극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팀 찾기를 끝낸 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레이스에서는 바보온달을 똑똑하게 교육시키기 위한 퀴즈 게임과 온달과 공주의 애정을 확인 할 수 있는 커플 게임 또 최고의 장군이 되기 위한 체력 게임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는 귀띔. 노사연은 누님포스를 풍기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온달들을 강하고 혹독하게 교육 시키고 유이는 팀 내에서 비타민 같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온달들을 사로잡았다고. 이에 광수는 유이와 러브라인을 기대하며 모든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했지만 마음과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