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를 둘러보며 다양한 시설을 이용해보던 토리코 일행은 미용을 위해 라이프에 와있던 써니와 우연히 마주친다. 그리고 식당에서 텟페이의 사부 요삭을 만나 그의 재생소가 있는 마더우드까지 따라간다. 그의 재생소는 온갖 희귀한 식재료들이 재생되고 있는 곳이었다. 요삭이 토리코의 동료들을 차례차례로 치료해주자 타키마르는 자신을 살려준 아이마르의 병을 고치기 위해 만병통치약을 달라며 무릎을 꿇고 애원한다. 이에 감동한 요삭은 만병통치약을 거저 주겠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