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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오의 기지로 하치로를 속이고, 슈라와의 계약을 파기하게 만드는 데 성공한 린 일행. 하지만 분노에 날뛰며 폭주하는 하치로는 다시 한번 슈라를 붙잡아 얼어붙은 호수로 향했다. 불사인 하치로가 중얼거린 '죽고 싶다'는 소원에, 슈라는 호수 깊은 곳에서 영원히 함께 잠들자며 그에게 다가붙었다. 호수에 가라앉는 가운데, 슈라의 머릿속에 떠오른 건 과거에 후지모토 시로와 지냈었던 날들의 기억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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