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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패배로부터 하루가 지나고. 다음 시합에 모든 것을 건 상북 농구부는 다시 일어서고 있었다. 그들은 한나의 벽보 글을 가슴에 새기고, 이제부터는 다시는 지지않겠다고 의지를 다진다. 다만 백호만은 아직 패배의 충격으로부터 벗어나질 못하고 있었다. 그 탓으로 학교조차 오지 않은 백호가, 채소연에게 위로받고 간신히 기운을 되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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