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마을의 대표는 대대로「호카게」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호카게는 3대. 그리고 이 3대 호카게 에게는 코노하마루 라고하는 손자가 있다. 우여곡절끝에 닌자 학교를 졸업할 수 있던 나루토가 닌자 등록서를 제출하러 갔을 때, 코노하마루와 마주치게 된다. 코노하마루는 곧바로 나루토를 「두목」이라고 부르더니, 마음대로 뒤를 따라 다니기 시작한다. 그것은, 나루토만이 코노하마루를 「호카게의 손자」로서 특별 취급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코노하마루는, 어서 빨리 호카게가 되어 모두에게 인정할 수 있는 닌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