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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스키의 영지에 내려간 안나는 겉으로는 쾌활한 듯 생활하지만, 원인 모를 외로움과 세르게이에 대한 그리움에 괴로워한다. 브론스키와도 다투는 일이 잦아지자, 정식으로 이혼하고 브론스키와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혼을 승낙한다던 카레닌은 안나의 편지를 받고도 묵묵부답이다. 기다림에 지친 안나는 기분이 극과 극으로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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