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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유골함을 받아든 태희(김지호)는 눈물짓고, 그런 언니를 보며 함께 우는 윤희(김현주). 집으로 돌아온 태희는 집주인이 밀린 집세 대신 집기들을 빼돌리는 것을 보게 된다. 윤희는 아빠의 책상을 지키기 위해 애쓴다. 한편 일본에서 돌아오던 김필중(백일섭)은 현호에 대해 묻고, 우연히 본 신문에서 현호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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