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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의 전 부인이자 해진의 고문 변호사인 지은을 마주한 상은. 지호는 지은과 현재는 아무 사이도 아니라며 말을 아끼고, 상은은 지호의 그런 모습에 생각이 많아진다. 촬영을 마친 후, 상은이 보고 싶어 찾아 온 해진. 그들 앞에 술에 잔뜩 취한 지호가 나타나고, 졸지에 셋은 불편한 회동을 하게 된다. 해진과 상은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지호는 처음으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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