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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 전 여름, 대한민국 정치사의 거물(巨物)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제 2, 3대 대통령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이승만의 라이벌로 부상한 조봉암. 공산주의자에서 전향해 이승만 정부의 농림부 장관까지 맡았던 그의 죄목은 ‘간첩죄’였다. 그는 어쩌다 간첩으로 몰리게 되었고, 사형에까지 이르렀을까? 대한민국 최초의 사법살인이라 불리는 진보당 사건의 내막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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